일본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신제품을 소개합니다.
바로 「레몬 치즈 케잌맛 프라푸치노」 인데요.
스타벅스에서는 마이텀블러 사용을 널리 추진하기 위해, '텀블러부' 라는 참가형 프로젝트를 5월 31일부터 시작했는데요.
그걸 기념하여 '텀블러부 공식 프라푸치노' 의 하나로 세토나이 레몬케잌 프라푸치노 도 동시에 판매되었습니다.
텀블러부란, 스타벅스가 제안하는 활동으로
마치 동아리처럼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친구들과 마이 텀블러를 통해 미래를 위해 환경친화적인 활동에 뜻을 같이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스타벅스는 마이 텀블러를 통해 더 재미있고 가볍게 또 지속성있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목표로 만든 프로젝트로, 특별히 가입하기 위한 어떤 수고도 필요가 없습니다.
지참한 마이 텀블러로 스타벅스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분들이 바로 '텀블러 부원 = TUMBLers(텀블러즈)' 인 것입니다.
'그럼 일단 텀블러 하나 사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잠시만요.
물론 스타벅스에서 구매한 텀블러, 머그컵도 좋지만, 스타벅스 이외의 텀블러도 가능하다고 하니깐 염려마세요.
지참한 어떠한 텀블러로도 가능하며 물로 매장안에서 마셔도 테이크아웃도 이용가능 하다고 합니다.
「세토나이(瀬戸内) 레몬케이크 프라푸치노 」는
레몬의 상큼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
프라푸치노와 궁합이 맞게 개발한 레몬케이크와 우유, 레몬소스와 함께 브랜딩되었다고 합니다.
휘핑크림에도 레몬소스가 들어간 얼음과 슈가가 들어있어 빙수처럼 살짝 씹이는 얼음이 레몬의 풍미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 상큼함을 살렸다고 합니다.
또 프리즈드라이 레몬이 들어있어 씹이는 맛도 있으며 레몬의 껍질의 조금 쓴맛까지 포인트로 작용하는 음료라고 합니다.
일본의 지중해라 불리는 세토나이(瀬戸内) 지역에서 난 당도높고 신맛은 조금 약한 레몬을 전체 레몬 원료중 75%정도 사용했다 하네요.
톨 사이즈 전용
가격은 테이크아웃 678엔 (한화 약 6500원 정도)
매장에서 먹을 경우 690엔 정도라고 합니다.
텀블러부를 기념한 콜드컵 출시
텀블러부라는 로고가 들어간 한정 콜드컵으로 프라푸치노같은 차가운 음료를 구입할 때 사용하기 편한 제품이다.
473ml 용량의 컵은 440엔 (한화 약 4000원 정도) 이며 가볍고 귀여워서 올여름 프라푸치노 마실때 꼭 가지고 다닐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 틀림없답니다.
물론 품절주의
올여름 일본에 여행갈 계획이 있으시고,
스타벅스를 좋아하고 신작 음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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