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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G-SHOCK) 40주년 기념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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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삥 트렌드 사냥꾼 2023. 5. 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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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40주년을 맞이하는 G-SHOCK의 한정 모델이 발매되었다.
40주년을 기념하는 만큼 여러 기념 디자인이 곳곳에 숨어있어, 소장할 가치가 큰 제품들이다.
여러분들도 마음에 드시는 모델이 있는지
꼭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먼저 소개할 시리즈는
「G-SHOCK 40th Anniversary REMASTER BLACK(리마스터·블랙)」시리즈입니다.

마일스톤(milestone) 비석을 이미지화하여
지난 40년의 역대 모델명을 밴드에 새겼다.


전체는 시크한 올블랙으로 마감했으며.
유리에는 스타마크를 각인하고
베젤과 밴드에는 친환경 소재인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사용하였다.
역대 G-SHOCK 의 25th, 30th, 35th 로고를 디자인한 '에릭 헤이즈'의 의해 40th 로고도 역시
디자인되었으며,
시계 케이스백(뒷뚜껑)에 각인되어 있으며,
또 유환(노는 고리)에는 "40"을 표현하는 별 마크 4개가 각인되어 있다.

40주년 기념 디자인

환경 배려한 스페셜 패키지


상자역시 G-SHOCK의 'G'를 본뜬 특별한 디자인이다.
재활용 소재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며,
외부 상자에 사용된 잉크도 야채 잉크를 사용했다.

그럼 리마스터 블랙 시리즈의 자세한 라인업을 알아보자.

이채로운 임팩트 모델
GA-114RE

 


박력 있는 빅 케이스로
복잡한 조형의 문자판이 특징이다.
2010년의 등장 이래, 스테디셀러를 계속하는 GA-110 시리즈의 스페셜라이즈드 모델이다.


차세대를 책임질 NEW 아이콘
GA-2140RE

 


G-SHOCK 초호기의 아이덴티티를 있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형태.
2019년 데뷔 이래 지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GA-2100 시리즈를 기반으로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디자인을 곳곳에 꾸몄다.
마찬가지로 베젤, 밴드는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전설의 두 모델 다시
DWE-5657RE


1987년 데뷔해 90년대 G-SHOCK 인기의 불쏘시개 역할을 한 DW-5600C와 DW-5700C를 오마주.
베젤을 교체함으로써 한 모델로 두 가지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리지널 모델의 외관은 그대로 기본 성능을 업데이트.
슈퍼 일루미네이터 탑재와 전지 수명 약 5년을 실현했다.

포장은 마찬가지로 G-SHOCK의 G 모양으로,
목재를 대체하는 펄프 원료인 바가스를 사용하였으며, 베지터블 잉크로 인쇄한 친환경 상자를 사용하였다.

백라이트, 케이스백에 40th 로고를,
유환에는 "40"을 표현하는 스타 마크가 각인되어 있다.


교환용 베젤을 동봉하여 한 모델에서 두 가지 디자인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라이트의 복각 디자인
DW-6640RE

 


오리지널은 1994년 발매된 DW-6600으로
G-SHOCK 최초의 EL 백라이트를 탑재한 그래픽 표시가 특징적인 디지털 모델이었다.
프론트 버튼을 갖춘 라운드 케이스를 이어오고 있으며,  라이트를 슈퍼 일루미네이터로 업데이트 하였다.
마찬가지로 점등하면 40주년 로고가 떠오르는 사양이다.
역시 전지 수명도 약 3년에서 약 5년으로 롱 라이프화하였다.

(단,이 제품은 공식 사이트에서 품절로 나오므로 참고해주세요)


두번째 소개할 40주년 기념 시리즈는 새로운 도전을 통해 변신한 모델들입니다.
「G-SHOCK 40TH ANNIVERSARY MODEL
RECRYSTALLIZED SERIES」


초대 모델을 기반으로 새로운 진화에 도전한 40주년 기념 모델로
스테인리스의 재결정화와 심층 경화 처리를 최초 채용하여
1983년 4월 탄생한 지 꼭 40년되는 2023년 4월 등장하는 G-SHOCK 40주년 기념 모델은
초대 모델을 기반으로 소재와 마감에 새롭게 진화시키는 도전을 했다.
스테인리스의 재결정화와 심층경화처리를 결합한 기술을 G-SHOCK에 처음 채택한 기술로,
유일무이한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하였다.

자세한 라인업을 살펴보겠습니다.

DW-5040PG

 


초호기 DW-5000C를 복각했다.
뒷뚜껑, 버클, 유환(노는 고리)에 재결정화와 심층경화 처리를 실시했다.
뒷면 뚜껑에는 블랙 IP 코팅을,
버클과 유환에는 골드 IP 코팅이 되어 있다.


마찬가지로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베젤과 밴드에 사용했으며,
문자판에는 떨어뜨려도 부서지지 않는 튼튼한 시계라는 의미로
초대 모델 DW-5000C를 개발한 팀 명칭 'PROJECT TEAM "Tough" 이란 글자를 담았다.

( 이 제품은 공식 사이트에서 품절로 나오므로 참고해주세요)

GMW-B5000PS

 

G-SHOCK의 초대 모델 DW-5000은 1983년 4월 출시되었다.
재결정화와 심층경화처리 + 티타늄 카바이트로 스테인리스의 질감을 높였다.
문자판에는 'SINCE 1983'이라는 글자를 담았고,
뒷뚜껑에는  40주년 로고를 각인하고,
사진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왼쪽 하단 버튼에는 스타마크를 각인하는 등
스페셜 모델에 걸맞은 사양을 갖추고 있다.

GMW-B5000PG

 


재결정화와 심층 경화 처리를 한 스테인리스 외장에 골드 IP 코팅
그 밖에 디자인적 특징은 실버와 크게 다르지 않다.

두 모델 다 풀메탈이지만 스테인리스 베젤과 케이스 사이에 레진 완충재를 장착하여 충격 내구성이 뛰어나다.
또 G-SHOCK 초호기의 형태는 그대로 가져왔지만, 메탈 외장에 의한 충격 완화를 실현한 진화된 모델이다.

블루투스 탑재 전파솔라 (solar) 라 시간이 정확하다.
고광도 LED 백라이트를 사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시간확인 쉽다.

티타늄을 연상케하는 고급스런 포장상자가 특징이다.


세번째, 40주년 기념 시리즈는 모험심을 자극하는 광석 모티브의 형태, 색깔, 빛이 다른 스페셜 모델을 소개하겠습니다.
「G-SHOCK 40TH ANNIVERSARY MODEL
Adventurer's Stone」시리즈입니다.


모든 도전자를 지지하고 이끄는 G-SHOCK의 정신을
중세부터 모험가의 이정표로 이용되었던 광석을 모티브로 표현한 시리즈이다.
메탈 커버드 모델을 베이스로,
광석이 가지는 거친 질감이나 다색의 반짝임을 디자인에 녹였다.
애니버서리에 걸맞은 도전심 넘치는 특별 모델이다.



모험을 이끄는 세 개의 광석은
빛을 굴절시키는 성질을 이용해 태양의 위치를 아는 데 사용되던 광석은 대해원을 모험하는 사람들에게 이정표이자 부적이기도 했다.
모티브로 선택한 산스톤, 카르사이트, 코디엘라이트는 모험가들에게 용기를 주는 돌말을 가지고 있어 파워스톤으로도 인기가 높다.

선스톤: 승리를 가져오다
칼사이트: 성공으로 이끌다
코디엘라이트: 길을 가리키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드벤추라 시리즈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모델 품절중이므로 참고하기 바랍니다.)


마지막, 40주년 기념 디자인 시리즈
태양의 플레어를 표현한 40주년 기념 컬러
「FLARE RED」


멀티 컬러 카본 인서트 베젤 채택한
태양 플레어를 표현한 특별 모델이다.
1983년 탄생한 G-SHOCK부터 40주년 기념 모델의 1탄으로 등장한 '태양 플레어'를 주제로 가져왔다.
브랜드 컬러인 레드를 힘차게 빛내는 불꽃 이미지로 빗대
카본, 컬러 글라스 파이버,
축광 소재를 조합한 붉은층 베젤로 표현했다.
생동감 있는 멀티컬러 색채미와 어둠 속에서 환상적으로 발광하는 참신한 표현으로 독창적 세계관을 만들어 낸다.


(역시나 이 시리즈의 제품들도 공식사이트에선 품절로 나오므로 참고해주세요)




그 밖에도 카시오 G-SHOCK 공식 사이트에는
4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과 이벤트가 소개되있으며,
또한 23년 5월 새로운 디자인도 많이 출시되어 있으니
꼭 한번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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